서울시는 지난 10월 29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상상산업 청년마당, 취업멘토링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중앙대학교에 이어 연속 개최된 이번 ‘상상산업 청년마당, 취업 멘토링데이’는 게임, 만화, 애니, VR, 미디어, 디자인 등 콘텐츠 분야 채용정보 상담과 직무 멘토링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직무별 상담부스는 관련 채용정보와 직무 내용을 알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취업서류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과 포트폴리오 리뷰관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밖에도 현직자들의 강연까지 이어진 이번 ‘상상산업 청년마당, 취업멘토링데이’는 상상력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과 콘텐츠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 산업거점활성화반 애니타운팀 김인호 팀장은 “콘텐츠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를 연계할 수 있는 관련 업체의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는 양질의 콘텐츠 관련 업체를 발굴, 육성하여 취업 미스매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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