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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금리인하 호재에 상승…2,083.4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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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금리인하 호재에 상승…2,083.4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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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하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1포인트(0.15%) 오른 2,083.48에 거래를 마쳤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완화적인 기조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수는 장중 2,103.71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막판 외국인이 1천억원 넘게 팔며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에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이에 부담을 느낀 외국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다"고 해석했다.
    외국인은 이날 NAVER(396억원)와 SK하이닉스(294억원), 아모레퍼시픽(249억원) 등 모두 3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삼성전자(324억원)와 카카오(303억원), NAVER(266억원)를 중심으로 59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4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선 NAVER(6.15%)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SK하이닉스(0.61%)와 삼성바이오로직스(0.38%), LG화학(0.82%), LG생활건강(1.12%)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0.41%)와 셀트리온(-1.96%), 신한지주(-1.51%)는 내렸다.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는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48포인트(0.53%) 오른 658.5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9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SFA반도체(63억원)와 아프리카TV(63억원), 메디톡스(45억원), 스튜디오드래곤(42억원) 등을 주로 순매수했다.
    기관은 스튜디오드래곤(56억원)과 오스템임플란트(31억원)를 중심으로 3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스튜디오드래곤(-98억원)과 SFA반도체(-65억원) 등 모두 291억원어치를 순매도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스튜디오드래곤(2.09%)와 케이엠더블유(1.32%), 헬릭스미스(1.15%), SK머티리얼즈(1.78%), 메디톡스(1.82%)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25%), 에이치엘비(-1.18%), CJ ENM(-0.48%), 펄어비스(-1.01%)는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4.7원 내린 1,163.4원에 종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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