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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엔지니어링산업 기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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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엔지니어링산업 기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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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하는 `2019 엔지니어링산업 기술세미나`가 지난 18일(금)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개최한 2019 엔지니어링산업 기술세미나는 스마트한 신기술과 땅속 지하공간의 활용 및 교통, 물류 인프라 등 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다.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공간 활용기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건설·엔지니어링기술 현황이 소개되는 등 교통·물류 인프라와 관련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이 공개되었다.

전시장에서는 태조엔지니어링, 동아지질, 대한검사기술, 귀뚜라미범양, 위세아이텍 등 지하공간 및 터널 관련 기술 시연과 더불어 오토데스크, 부품디비 등 빅데이터, VR을 비롯한 4차산업 기술들을 체험형 전시로 소개하였다. 특히 제7회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입상작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하공간 활용 등 인프라에 대한 스마트한 신기술과 혁신적인 시도들을 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반인들도 엔지니어링산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설립되어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과 개혁을 통해 국내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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