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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빈의 변신, 걸크러쉬 아이콘→진한 감수성 품은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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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빈의 변신, 걸크러쉬 아이콘→진한 감수성 품은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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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이 컴백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 앨범`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를 발매한 유빈이 진한 감수성을 품은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모은다.

    원더걸스부터 솔로 아티스트까지, 데뷔 12년차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유빈은 신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에서 아련미를 머금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유빈이 작사, 작곡한 `무성영화 (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직접 기획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만나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뮤직비디오 속 유빈은 쓸쓸함을 담은 표정 연기로 곡 분위기를 전했다.



    톤 다운된 메이크업, 차분한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 등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통해 완연한 가을 감성을 풍겼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유빈을 향해 "톤이 다운된 빈티지한 컬러도 잘 소화한다", "음악, 콘셉트 모두 멋있다", "분위기 진짜 최고"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박나래의 활약도 빛났다.

    박나래는 고전영화 속 여배우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은 물론 찰리 채플린을 떠올리게 하는 건조한 움직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 연기, 위트 있는 댄스 등을 선보이며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다.


    `무성영화 (feat. 윤미래)`는 유빈의 경험과 생각에서 출발한 로파이 힙합 곡이다.

    에코가 가득한 브라스 소스와 스트링 사운드로 빈티지함을 강조했고, 소통의 부재를 이야기하는 메시지는 짙은 여운을 남긴다.



    아울러 가요계 레전드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해 `무성영화 (feat. 윤미래)`만의 독특한 감성을 완성해 올가을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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