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1만5천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더 피알이 밝혔다.
더 피알은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육환경을 갖춘데다 대구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 입지,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도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내방객이 몰렸다고 소개했다.
특히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요소는 우수한 교육 입지와 특화설계였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에는 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35실이 구성되며, 오피스텔 타입에는 4베이와 혁신평면이 적용되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명품 교육환경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분양 전부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상담 받으시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입지, 브랜드, 상품성 등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이후 청약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오는 10월 2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0일(수) 해당 당해지역 1순위 청약, 10월 31일(목)에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에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하고 11월 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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