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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프런티어 벤처기업에 메디케어제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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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글로벌 전임상 시험 추진

기술보증기금은 메디케어제약 주식회사를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프런티어 벤처기업은 기술보증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별도로 선정이 되는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벤처창업기업으로 인정된다.

이번에 선정이 된 메디케어제약은 신약개발 및 약물치료 전문 기업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임상약학을 이수한 나도현 의장이 설립하였다. 특히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관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전임상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LG그룹이 조성한 소셜 캠퍼스의 입주 대상으로 선정이 되어,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임상약학 연구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보증기금은 프런티어 벤처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사전 한도를 부여하고 창업 · 연구 개발 · 사업화 자금을 단계별로 중점 지원한다.

메디케어그룹 전진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신뢰와 지지에 결실로 보답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강경표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연구와 개발에 정진하는 모습으로 모범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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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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