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핼러윈데리를 맞아 특별히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을 전시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쌍용차는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의 `어반소스`에서 `핼러윈 드레스-업 칸` 전시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핼러윈 콘셉트로 튜닝된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이 전시되고, 특수분장을 한 모델과 인증샷을 찍는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행사에 앞서 쌍용자동차의 SNS 팔로윙 선착순 500명에게는 행사 당일 어반소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도 증정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지난 9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2020 모델이 새롭게 선보였다.
차량 구입 시부터 텐트가 결합된 하드탑 아웃도어, 각종 롤바, 3D 매트, 슬라이딩 베드, 220V 발전기 패키지 등의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다.
쌍용차 측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차량을 꾸밀 수 있을 만큼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튜닝문화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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