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과 함께 삼척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를 연다.
포스코건설은 11월 22일까지 삼척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행복공감 삼척 청소년 문화축제`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삼척시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UCC심사를 거쳐 11월 말 최종 진출 12개 팀을 선발하고, 본 축제는 12월 18일 삼척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축제에 공연을 선보이는 모든 동아리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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