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BI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쉼표를 심볼로 삼아 소통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커피에반하다`가 새로운 도전의지를 담은 신규 BI와 심볼을 공개했다.
새롭게 도입된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심볼과 컬러의 강화함으로 보다 뚜렷한 브랜드의 분별력을 두었다.
금번 발표한 심볼에 대해, 커피에반하다 임은성 대표는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쉼표처럼, 고객과 바리스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함을 반영하였으며, 고객에게 `쉼`과 `소통`을 제공하고, 가맹점과 협력업체에게 `자율성`과 `상생`으로 함께하고자 함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번 BI는 커피에반하다 매장의 인테리어 콘셉을 비롯하여, 모든 신규 디자인 물에 적용될 예정이며, 우선 10월 22일 홈페이지 및 자사 SNS채널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며, 이어 배송 포장재 등 각종 포장재와 MD물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커피에반하다는 2011년 2월 1호점 오픈한 이후 착한 가격과 고품질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한 밴딩머신 `바리스타마르코`를 도입한 24시간 무인카페 `커반24`를 운영하는 등 전국 8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