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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상승, 2,060선 유지...원-달러 환율 9.5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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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0%) 오른 2,064.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5%) 오른 2,067.97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59.33까지 떨어지는 등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세를 굳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41억원, 개인이 447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천2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최근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관망하는 분위기가 우세해 보합권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74개였고 내린 종목은 554개였다. 보합은 77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는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866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5억9천486만주, 거래대금은 3조5천316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9포인트(0.39%) 오른 649.18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10포인트(0.02%) 오른 646.79에서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4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622억원, 외국인은 19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9천947만주, 거래대금은 4조5천513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04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43만주, 거래대금은 23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9.5원 내린 1,172.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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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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