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간편송금 하루 2천억원 이용…간편결제도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간편송금 하루 2천억원 이용…간편결제도 급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간편송금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급증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간편송금 서비스는 하루 218만건, 2,005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34.8%, 60.7% 급증했다.

간편송금 하루 이용액은 지난해 상반기 840억원 규모에서 하반기 1,247억원을 이용하는 등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간편송금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최근 그 이용이 늘고 있는 영향이다.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역시 상반기 하루 535만건, 1,628억원을 이용해 지난해 하반기보다 18.2%, 15.8%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PG서비스 일평균 이용실적은 4868억원, 1,018만건으로 12.9%, 15.9% 늘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