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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복숭아' 차트 재진입…설리 위한 노랫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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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복숭아` 차트 재진입…설리 위한 노랫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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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절친` 설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복숭아`가 발매 7년 만에 음원차트에 재진입했다.
    2012년 아이유 앨범 `스무살의 봄` 수록곡인 `복숭아`는 15일 각종 차트에 다시 진입하며 오후 1시 30분 기준 멜론 25위, 지니 18위 등을 기록했다.
    이 노래는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한 설리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작곡한 노래다.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베베(babe)`란 가사가 담겼다.
    아이유는 과거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설리 양을 생각하며 쓴 노래다. `인기가요`를 설리와 진행하면서 항상 그 얼굴을 넋을 놓고 봤다. 아름답다"라며 `설리 찬양곡`이라고 소개했다.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란 가사에 대해선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쓰는 사랑 고백 송은 많으니, 남자 시점에서 보면 훨씬 좋은 가사가 나올 것 같았다. 내 주변에 가장 예쁜 여자가 설리였다"고 설명했다.
    설리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 언니가 절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설리는 "이 곡이 나오기 전부터 MC를 같이 봤는데, 항상 `널 위한 곡이 나올 거야`라고 했다"며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제 별명이 복숭아다. 복숭아란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구나`해서 언니에게 연락했다. 널 생각하며 쓴 곡이라는데, 가사에 제 칭찬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 외에도 이날 음원차트에는 지난 6월 설리가 발표한 앨범 `고블린(Goblin)` 수록곡들이 순위권에 등장했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는 "설리 사랑해"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 복숭아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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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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