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부터 시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안착이 되면서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52시간 근무제를 넘어서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주 4일 근무제`를 전격 도입했다. 지난 6월 준비된 부서를 중심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0년부터 에듀윌 모든 부서가 도입 될 예정이다.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 도입은 지난 2월,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이 같은 행보는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중견 규모 이상의 기업중에서도 파격적인 행보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에듀윌역`을 마련해 카페 및 오락거리, 안마의자 39대 등이 준비돼 있다.
최근에는 에듀윌 직원 전용 안마시설인 `힐링큐브`를 오픈해 국가공인 안마사 4명이 상주해 직원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제 근무 도입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하고 업무성과가 더 좋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복지와 더 나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