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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창사 이래 최대 일 거래액 408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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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지난 1일 진행한 `퍼스트데이`에서 창사 이래 최대 일 거래액인 4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와 매월 1일 퍼스트데이 등 정기적이면서 다양한 타임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티몬은 지난 9월 30일과 1일 연달아 진행되는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행사를 묶어서 총 48시간동안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행사 이틀째인 지난 1일 거래액은 40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을 시간으로 환산해 계산했을때 분당 최대판매수량은 2,941개, 분당 최대 매출은 2억1,000만원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퍼스트데이X티몬데이` 이틀 동안 올라온 특가 딜의 수는 3만5,000여 개에 달했다. 특가딜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임을 티몬이 검증한 딜로써 이같은 최다 특가딜 수를 기록한 것은 그만큼 티몬 특가매장에 대한 파트너사들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티몬측은 전했다.

티몬은 이 같은 특가딜을 선두로 한 타임커머스를 안착시키며 인터넷 쇼핑채널의 중요한 고객지표라고 할 수 있는 고객의 체류시간에서 업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닐슨코리아클릭자료에 따르면, 올 초부터 현재까지 38주차간 플랫폼 전체 티몬의 주간 평균 체류시간은 25분으로 동종 업체 5개사 중에 가장 높았으며, 5월 이후로는 13주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또 최근 빅데이터기업에서 분석한 `2019 대한민국 쇼핑앱 사용자 분석 리포트`에서는 앱 설치수 대비 실제 이용자수 역시 65.3%로 업계 2위의 수치를 보이며 높은 앱충성도를 나타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티몬 창사 이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대부분의 최대치 기록을 뛰어넘은 의미있는 날"이라며 "무엇보다 고객에게 큰 혜택과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에게 고매출의 성과를 내는 파워있는 판매 플랫폼으로서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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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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