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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쾌적성 동시에 잡은 ‘서초 메트하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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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입지에 대한 선택 기준이 변화고 있다. 과거와 달리 거주지 선택에 있어 ‘힐링’과 ‘워라밸’ 등 라이프 스타일을 상승시키는 지역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쾌적성까지 갖춘 ‘숲세권’ 입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이러한 성향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그 동안은 편의시설을 많이 갖추고 교통이 우수하며 업무지구와 인접한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고통 속에서 도심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 환경이 거주지 선택에 중요한 요인으로 떠 올랐다.

특히 도심에 위치하는 오피스텔은 인근에 숲이나 공원이 위치할 경우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자연 환경이 좋으면 직주근접성이 떨어지고 반대로 직주근접성이 좋으면 빌딩이 빽빽한 도심에 위치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환경 문제가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그린 프리미엄 붐이 불고 있다” 며 “투자의 관점에서도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은 임차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 공실 우려도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숲세권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 일원에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이 모으고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1,130㎡에 지상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 규모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전 실 구성된다. 1층과 지하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강남 접근성이 좋아 도심 생활권인 동시에 주변에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보 10분권에 청계산 등산로가 있어, 편리하게 산책도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청계산로를 통해 양재동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강남대로를 통해, 강남역, 양재역, 신사역 등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오고 갈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청게산로 확장과 제 2청계산로 개통 예정을 앞둬, 미래가치도 높다.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는 주변 오피스텔과 차별되는 다양한 설계도 도입했다. 모든 호실에 천장고 2.7m를 적용해 호실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편복도 설계로 호실 별 프라이버시를 높였으며, 자연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하고, 복도 소음을 최소화했다. 거기에 내부 공간에 LED 조명을 설치, 관리비 절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단지는 판교와 강남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월세는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은 대한민국 3대 업무 지구로써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판교의 경우, 2011년 분양을 마친 판교테크노밸리를 필두로 지난 2017년 8월 판교 창조경제밸리 입주를 시작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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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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