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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新임대주택평면 'FITunit' 공개…내년 착공단지부터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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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新임대주택평면 `FITunit` 공개…내년 착공단지부터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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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새로운 주택 평면인 `FITunit`을 공개하고 앞으로 공급될 임대주택 설계에 적용하기로 했다.
`FITunit`은 꼭 맞는·적합한이란 뜻의 `FIT`와 단위세대 평면을 의미하는 `Unit`의 합성어로, `국민의 삶에 맞춘 평면`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LH는 매년 변화하는 트렌드와 사업 환경에 맞춰 주력평면을 개발해왔다.
올해는 임대주택 거주자와 함께 주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는 `LH하우징 Living-Lab`을 구성, 지난 4월부터 새로운 평면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FITunit`이 개발됐고, 이는 Flexiblity(유연함), Innovation(혁신), Theme(테마)의 3가지 핵심요소를 담고 있다.
LH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 개발한 `FITunit`을 내년 착공지구 설계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국민과 소통을 통해 개발한 이번 평면이 임대주택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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