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업청렴경영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개선,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의 정운용 소장은 `기업·직무 윤리와 조직문화`를 주제로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조직의 청렴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휴온스는 이 날 교육에 앞서 부패방지책임자로 엄기안 대표이사를 임명하고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준법 문화를 강화하고 글로벌 윤리의식을 함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구성원 모두가 청렴실천 의지를 더욱 높이고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을 중시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