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정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위생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016년 메르스 사태의 여파가 컸던 탓에 한동안 `메르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는데,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은 평소 손을 청결하게만 관리해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위생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핸드워시를 사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밖에서도 손소독제로 틈틈이 청결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에서 선보이는 손소독제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손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겔 타입의 손소독제 제품으로, 수족구병 등 아기의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가족의 위생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베베숲 손소독제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250ml 용량과 산후조리원, 병원, 학교, 가정 등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비치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500ml 대용량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체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손이나 피부의 유해세균에 대해 99.9%의 세균제거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몽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손소독제는 가정과 야외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함께 사용하기 좋아 아이들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손소독제 외에도 온 가족이 사용하는 `패밀리용 핸드워시`와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즈용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까지 다양한 위생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험 기관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