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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정대현의 힙한 변신, 첫 싱글 앨범 ‘아잇’ 2차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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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대현이 강렬한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정대현은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2차 콘셉트 포토 속 정대현은 섹시함이 묻어나는 바스트 샷과 힙한 분위기의 흑백 사진을 함께 공개, 총 6장의 사진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와 시선을 강탈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찍은 바스트 샷에선 정면, 측면, 옆면 등 다양한 장면을 선보이며 모든 각도마다 시선을 잡아끄는 섹시함을 발산했고, 흑백 사진을 통해선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한 정대현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정대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을 통해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콘셉트로 신선한 변화를 담아냈으며, B.A.P 메인보컬에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거듭난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대현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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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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