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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상 교수, '경제예능'으로 티비텐플러스 크리에이터 합류

대일경제전쟁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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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실세는 아베 총리가 아닙니다. 그의 왼쪽에 앉아 있는 여든 먹은 재무상 아소다로를 눈여겨 봐야 합니다"
홍하상 전경련 교수겸 작가가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내용이다. "한일경제전쟁은 앞으로 20년 간다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 단순히 불매운동의 불길을 유지해 가냐의 문제가 아니고 경제 체질을 이번 기회에 바꿔서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국내 재계 사정에 정통하고, 한일 기업관계 및 발전사에 탁월한 지식을 가진 `일본통` 홍 교수는 유튜브 채널 `홍하상 TV`를 운영하면서 이번에 티비텐플러스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소회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화이트 리스트 사태를 통해서 확인 된 것은 <기업이 안보>라는 점이다. 국내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난 순수한 입장에서 한국 기업을 어떻게 지키고 일본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야할지, 깊이있는 분석과 실질적인 대응전략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하상 TV는 앞으로 티비텐플러스 예능 버전으로 보다 손쉽게 일본의 기업과 정치, 문화를 유저들에게 전달하는데 힘 쓸 계획이다.
홍하상 교수는 `오사카 상인들`, `유럽명품기업의 정신` 등 30 여권의 책을 썼다. 이들 중 상당 수가 일본 ㆍ중국ㆍ대만 ㆍ태국ㆍ러시아 등에서 출간되었다. (사진=티비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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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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