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이 엇갈린 가운데 미국 정국 불안도 지속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81포인트(0.3%) 하락한 26,890.9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16포인트(0.27%) 하락한 2,976.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90포인트(0.63%) 내린 8,026.48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