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사회적기업을 위한 7주간의 멘토링을 시작했다.
국민은행은 20일 서울 홍대 앞 ‘KB청춘마루’에서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국민은행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목표로 시행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기업가들은 앞으로 7주에 걸쳐 사회적기업 분야별 멘토의 주제별 강의 및 토크콘서트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또 전국 KB 소호 컨설팅센터장과 참여 기업가를 매칭해 사회적기업이 취약한 재무분야에 대한 1:1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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