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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비뇨기과, JCI국제인증 국내 비뇨기과 첫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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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비뇨기과는 우리나라 비뇨기과 의원 중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다.

JCI인증은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국제의료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의 국제인증제도로 병원 의료 서비스의 질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알리는 `상패`와 같다. JCI인증은 총 13개 분야 1,200여 개 항목의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JCI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총 42개국 320여 개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JCI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단 24곳에 불과하다.

이번 JCI인증을 획득한 프라우드비뇨기과는 대폭 신장된 의료 서비스와 철저한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전 직원의 심폐소생술 전문 자격 취득과 대리수술 방지 CCTV설치, 10분 단위 수술환자 혈압·산소포화도 활력 징후 측정, 수술도구 1일 2회 이상 살균·점검 의무화 등을 구축해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퇴원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한 국제표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은 "선진국 기준에 맞는 의료서비스와 환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질 높은 환자 치료와 안전관리를 도모하고자 JCI인증을 준비하게 되었다. 환자들도 더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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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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