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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 39명 선정…"전세임대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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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임대 우수 공인중개사 39명 선정…"전세임대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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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사장 변창흠)는 과거 1년간 전세임대 거래실적이 우수한 공인중개사를 `우수 공인중개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에서 전세공급이 줄면서 입주자가 주택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LH는 입주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우수 공인중개사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선정기준은 각 지역본부에서 과거 1년간 LH와의 거래실적이 가장 높은 중개사다.

    우수 공인중개사에게는 각 지역본부별로 감사패·포상금이 수여됐으며, LH 청약센터에 우수 공인중개사 명단이 등재되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앞으로도 LH는 공인중개사들이 전세임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전세임대 입주자의 주택물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입주자와 함께 주택현장을 방문하는 등 주택물색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주택물색도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세임대 공급조건에 부합하는 주택 정보를 공인중개사·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한 뒤 입주자에게 온라인 등을 통해 제공하는 전세임대 뱅크(Bank)를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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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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