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학회는 ‘유튜브 저널리즘의 현황 진단과 새로운 모색` 라는 주제의 특별세미나를 19일에 디지털저널리즘연구소와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저널리즘이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식을 갖춘 시민의식 육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살펴보는 공론장이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언론학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모여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특히 내년 4월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을 예정이라 다양한 정치관련 뉴스가 유튜버를 통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라 세미나의 개최 의미는 더 크다. 세미나는 ‘국내 유튜브 콘텐츠의 특성과 이슈’, ‘유튜브 저널리즘의 역할과 대안’ 등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되며 언론관련 학계,현직자,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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