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길거리에서 부부싸움하던 60대, 아내 몸에 불붙이고 분신…"상태 위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부부싸움하던 60대, 아내 몸에 불붙이고 분신…"상태 위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60대 남성이 아내 몸에 불을 붙이고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께 분당구 수내동의 한 길거리에서 A(60대) 씨가 함께있던 부인과 다투다가 자신의 차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 물질을 가져와 부인에게 뿌린 뒤 불을 붙였다.
    A씨는 이어 자신의 몸에도 인화 물질을 뿌리고 몸에 불을 붙였다.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A 씨 부부의 몸에 붙은 불을 끄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부부는 전신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와 불화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