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LOVE YOURSELF’ 북미 투어 일정 막바지에 접어든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7일 공개될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뉴어크, 시카고, 뉴욕에서 펼쳐진 공연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친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을 벗어 던진 멤버들의 소탈한 일상과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까지 생생하게 포착한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그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해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등 모든 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 8월 27일 첫 공개된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