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익률 극대화, 상속세, 증여세 절감 전략 노하우
“우리나라의 부자의 기준을 아세요? 평균 자산 23억원, 연소득 2억 3천만원입니다. 그런데,그들 10명 중 4명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요. 총자산의 53%는 부동산이구요. 즉, 부자들 대부분이 서울에 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말입니다. 금융 자산보다 부동산 자산이 접근하기도 쉽고 안정성도 높으니까요. 더구나 최근 KB 경영연구소에서 내놓은 ‘2018 한국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은 요즘 주식을 절반 이상 매각하고, 부동산 자산을 계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주최하는 ‘건물주대학’ 서동원 원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유망 부동산 투자전략’ 강사로 나서 초특급 글로벌 도시인 서울에서 부동산을 갖고 있는 지주 혹은 건물주라면, 자신의 부동산 자산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2018년 한국의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투자자들도 경쟁이 심한 일본, 호주 대신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서울은 세계 도시 종합 경쟁력 순위 6위에 랭크되어 있는 글로벌 특급 도시입니다. 땅이 있다고 그냥 넋 놓고 있지 말고 자신의 부동산의 가치를 올리고 그것을 자녀에게 잘 승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서동원 원장은 강연에서 특별히 80~90대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20~40대가 되어도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캥거루 자녀들까지 돌보며 살고 있는 50~60대의 노고를 언급하며, “한국경제 TV건물주 대학을 통해 국내외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부동산 실전 수익률을 극대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노고를 덜고 집안의 경제를 유지 발전시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약 4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현재 9회째를 맞고 있는 한국경제TV건물주대학은 ‘지주/건물주 클래스’와 ‘부동산 상속증여 특별과정’으로 나뉘어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각 ‘아파트 한 채 값으로 건물주 되는 투자 전략’ 및 상속세, 증여세 절세 전략 등을 강의한다.
10/7일(월), 10/5(토) 개강.
(문의: 02-1599-4217)
한국경제TV 부동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