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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WTI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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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나흘 연속 하락세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0.24달러) 내린 54.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3분 현재 배럴당 0.26%(0.16달러) 떨어진 60.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이 다음 달 초 무역협상 재개를 앞두고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나 관세부과 연기 등 유화적 조치를 주고받고 있는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유가를 누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제 금값도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7.90달러) 하락한 1,499.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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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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