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는 4일로 짧은 편에 속해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가을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1시간 정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인천 강화도는 역사적인 관광지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혹은 연인끼리 자주 방문하는 가을국내여행지 장소로 인기가 많다. 또한 서해안 앞쪽에 위치해 바다와 자연경관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 체험장은 스릴넘치는 루지(Luge)와 함께 강화도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루지(Luge)란 1인용 썰매로 생각하면 된다, 중력으로 움직이는 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체험 레포츠로 최근 여성 매니아 층이 늘고 있는데 이미 SNS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간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등 인기 명소로 꼽히고 있다.
1.8km의 장거리 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의 루지 체험장으로 인천 강화도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풍성한 추석 이벤트와 함께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루지 이용 고객들에게 한가위 소원 엽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LED 달풍선, LED 토끼, 그림자(실루엣) 등 포토존을 설치해 인증샷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루지&곤돌라 무료 이용권, 카페테리아 커피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외에 푸드코트에서 추석 전날인 12일(목)에 한해 식사 고객들에게 송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존을 운영한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UFO 회전전망대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등 다양한 역사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형형색색의 로맨틱한 야간 조명을 통해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코스로도 통한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 강화도의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길상산과 서해 바다를 배경 삼아 라이딩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하고 있어 야간 자유이용권을 이용하면 스릴있는 루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연휴, 가을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인싸들의 핫플레이스 `강화 루지`로 짜릿한 스릴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