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연습생들의 개인 티저 영상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6일 정오 월드클래스(World Klass) 공식 브이라이브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TOO 20인의 연습생 중 한준, 림의 개인 티저 영상이 마지막으로 오픈됐다.
보컬 및 연기 포지션 연습생 한준은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다양한 장난감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그려냈다. 훈훈한 비주얼의 한준은 청춘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보컬 포지션 연습생 림 또한 이에 뒤지지 않는 마성의 매력을 자아냈다. 펼쳐진 부채 뒤로 드러난 림의 이목구비는 화려하면서도 섬세함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넓은 어깨와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뜻한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TOO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10명으로 최종 구성된다.
이들의 서바이벌 과정을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첫 프로모션을 시작, 8월에는 ‘KCON 2019 LA’의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를 통해 20인의 연습생들이 최초 공개됐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