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날씨] 태풍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중부·남부 매우 강한 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날씨] 태풍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중부·남부 매우 강한 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목요일인 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4일부터 이날까지 제주도에 8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에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상도(남해안 제외)에 10∼6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남부지방은 이날 밤까지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6일 낮까지 비가 계속되겠다.
    6일까지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북부, 충남이 80∼150㎜(많은 곳 200㎜ 이상), 강원 남부와 충북이 30∼80㎜(많은 곳 120㎜ 이상)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1.0∼3.0m, 동해 0.5∼2.5m로 예상됐다.
    모든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