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암발생 후 진단과 수술, 입원 등 보장과 암발생 전조증상까지 보장하는 `ImOk(암오케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 AI와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창헬스케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가입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 주요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 보험은 내시경을 통해 위, 대장의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 연간 1회한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간과 갑상선, 자궁 등의 폴립은 수술비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업계 최초로 보장해 발생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특정 부위 암 진단비 운영과 재발률이 높은 암에 대해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기존 최초 1회한 보장에서 연간 1회한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100세만기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운영한다.
실버암플랜으로 `당뇨병, 고혈압` 심사항목을 제외해 85세까지 병력이 있는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