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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싱어송라이터 가호, 28일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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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싱글 ‘FLY’를 발표한 가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를 개최한다.

가호의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는 지난해 1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컴필레이션 앨범 ‘Planetarium Case #1’으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한 가호가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FLY’부터 그동안 발매된 앨범과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선곡해 깊어가는 가을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예정이다.

가호는 지난 7월 격정적이고 드라마틱 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다.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웅장한 현악 소리,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곡 제목 ‘FLY’처럼 마치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가호는 지난해 플라네타리움 레이블 컴필레이션 앨범 ‘Planetarium Case #1’, ‘Case #2’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싱글 ‘있어줘’를 통해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를 들려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겨울에는 첫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를 발표하며 R&B 장르를 바탕으로 리드미컬한 곡과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줬다.

개인 앨범 외에도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 ‘끝이 아니길’,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 ‘시간’의 동명의 OST ‘시간’ 등 수목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깊어가는 가을날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가호의 첫 단독 콘서트 “Gaho’s Day”는 4일 오후 4시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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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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