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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별들의 축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 축하 무대로 존재감 입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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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가 열린다.

이날 ‘퍼포먼스 종결자’ 에일리는 축하 공연을 선사, 축제의 장을 빛낼 예정이다. 에일리를 필두로 다비치와 에이비식스(AB61X)의 축하 무대도 이어진다.

에일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아스달 연대기’ OST ‘운명의 시’ 등 명실상부 OST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만큼, 어떤 곡으로 축제의 장을 빛낼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 축하 공연으로 흥을 더할 에일리는 정규 2집 ‘butter FLY’(버터 플라이)의 타이틀곡 ‘Room Shaker’(룸 쉐이커)로 큰 사랑을 받았고, 어반 힙합곡인 ‘Room Shaker’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100%의 신나는 댄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다.

현재 에일리는 방송과 콘텐츠, SNS, 공연 등으로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의 축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코미디 출품작 중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한 작품이 선정된다.

영화계 거장 박찬욱 감독은 ‘리틀 드러머 걸’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고, 레드카펫과 시상식에는 배우 김동욱, 김남길, 지창욱, 장나라, 이청아, 노민우, 주우재 등 국내 스타들과 대만 배우 쑹윈화,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중국 배우 야오싱퉁,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의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SBS 모바일24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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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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