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류현진, NL사이영상 1순위...셔저보다 2배 높은 지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2경기 연속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여전히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1순위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담당 기자들이 한 사이영상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37명 중 22명에게 1위 표를 받았다. 단연 1위다.

2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는 류현진의 절반인 1위 표 11장을 받았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최근 실시한 사이영상 모의 투표에서 5번 중 4차례 1위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6월 모의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류현진은 7월 셔저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다.

7월 모의투표에서 류현진에게 1위 표를 준 MLB닷컴 기자는 11명이었다. 당시에는 셔저가 류현진보다 많은 26장의 1위 표를 받았다.

8월 7일 공개한 모의투표에서 류현진은 47명 중 31명에게 1위 표를 얻어 16명이 1위로 뽑은 셔저를 제쳤다.

류현진과 셔저 모두 최근에는 주춤했다. 셔저는 등 부상 탓에 8월에 한 경기만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달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⅔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4⅓이닝 9피안타 7실점(패전)으로 무너졌다.

그 사이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맹추격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