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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계 CEO들 총 집합한 '패션테크의 현재와 미래 2019'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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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계 CEO들 총 집합한 `패션테크의 현재와 미래 2019`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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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헤란로세공사들, 강남 라운지X서 `패션테크의 현재와 미래 2019` 컨퍼런스 개최

패션 아이웨어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은 오는 8월 24일 강남N타워 내 라운지엑스(Lounge X)에서 `패션테크의 현재와 미래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테마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CEO들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스페셜 토크에서는 ▲테헤란로세공사들 한동규 대표(아이웨어의 혁신),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샌드박스 관점에서 본 콘텐츠 소비자 트렌드), 전재영 옴니버스 대표(패션과 인공지능의 만남),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런드리고가 가져올 의식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등이 연사로 나선다.

두 번째 행사인 패널 토론에서는 황성재 테헤란로세공사들 공동창업자 주관 아래 전재영 옴니어스 대표, 컨트롤클로더 이지윤 대표,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 데이터블 이종대 대표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패션테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외에도 이날 테헤란로세공사들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 DESIGN)`이 신개념 아이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클립온 선글라스(Clip-on sunglasses)로, 핑크색부터 기본 블랙 색상까지 컬러렌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안경 프레임과 똑같은 타입의 클립온만 가능했다면, 이번 제품은 오버사이즈, 사각 프레임 등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동규 대표는 "IT기술의 발달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할 뿐 아니라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IT강국인 대한민국이 패션의 변방을 떠나 테크를 결합한 패션테크로 전 세계의 중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테헤란로세공사들은 2019년 2월 설립된 이래, 패션과 테크를 결합한 패션 아이웨어 혁신브랜드 `제리캔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아이웨어 신소재 및 신기술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글로벌을 타겟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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