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 투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관련 기업이나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운용보수는 0.5%이며, 이 중 절반은 공익 기금으로 적립돼 부품·소재·장비 관련 대학교와 연구소에 장학금 등으로 쓰이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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