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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 부모님께 물려받은 '팥소'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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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시 만난 전설의 별사탕 달인, 찹쌀떡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다시 만난 전설의 달인 - 별사탕 달인
국내 유일한 별사탕 공장으로 신기하고 특별한 제조 과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윤재창 (182회 출연 / 男 / 75세 / 47년) 달인을 다시 만나본다. 사탕결정을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다는 달인의 조그만 별사탕은 여러 과정을 거쳐 총 4~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별사탕을 만드는 전설의 달인을 다시 만나본다.
# 찹쌀떡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가 추억의 간식 찹쌀떡을 장인정신으로 빚어내는 달인을 찾았다. 대구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박재홍 (男 / 48세 / 경력 10년) 달인과 그의 아내인 김인정 (女 / 48세) 달인이 그 주인공. 달인이 만드는 떡은 3일이라는 인고의 시간 동안 팥소를 만들어 떡 맛이 최절정에 이른다. 그의 떡집은 이른 낮이면 가판대의 떡이 모두 팔리는 대구 달서구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물. 그 맛의 또 다른 비결은 달인이 부모님께 물려받은 방법으로 분태(分太)한 견과류에 있다. 최고의 맛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달인의 노력이 공개된다.
다시 만난 전설의 별사탕 달인, 찹쌀떡 달인은 19일(오늘)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생활의 달인` 대구 찹쌀떡 달인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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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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