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투자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2019년 ‘한국경제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 이 제3기 원우를 모집한다.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베트남 등 아세안 진출투자를 돕기 위해 한국경제TV의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와 한국외대의 깊이 있는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네이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학 연구 역량을 더해 만든 국내 최초, 베트남·아세안 전문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 정치, 경제, 사회 일반과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및 비즈니스 전략, 산업 이해 등 강의를 비롯해 베트남 해외연수, 사업 성공사례 연구, 명사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노무 및 법무 이해, 세무회계 및 각종 세금 이슈, 베트남 경제 산업 시장 동향 분석 및 경기 전망, 베트남 금융시장 현황 및 주식, 펀드 전략, 베트남 도시별 구조와 특징, 부동산 시장 진출 전략, 베트남 외국인기업 투자환경 및 투자형태, 자금 조달 전략 등의 전문 분야를 구체적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에서는 특히 다양한 업종의 최고경영자와 각 영역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베트남 진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 과정 참여자들에게는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 사업 진출·투자 관련 K-VINA비즈센터의 각종 정보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최고위 과정 수료자에게는 한국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한국외대 동문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베트남어학과 동문,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K-VINA비즈센터 전문위원들과의 인적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한경TV,한국외대 베트남·아세안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3일부터 12월17일까지로, 베트남 현지 해외연수를 포함한 16주 과정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에서 원서교부 및 접수를 진행하며, 등록기간은 8월23일까지다.
K-VINA센터 협력기관 연계시 20 등록금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베트남어 초급 과정은 오는 9월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대상으로 저자 직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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