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태국을 중심을 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0월부터 TRCNG가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태국 현지 매니지먼트 JAM FACTORY(CEO. Grit Jirakiertivadhana, Tony oh, Andreas Baertels)와 현지 협업을 통해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계획으로 현지 매니지먼트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JAM FACTORY 측은 “오랫 동안 TRCNG를 지켜봤고, 외모와 실력 모두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고 믿었고,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에 확신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의 태국 현지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TRCNG는 파워풀한 군무와 탄탄한 실력으로 국내외 관계자 및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번 태국과 동남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한 입지를 확고히 쌓아갈 예정이다.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이번 동남아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며 “끝없이 노력하고 성장할 테니 많이 사랑하고 아껴 달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TRCNG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앨범 ‘RISING’ 발매 후 타이틀곡 `MISS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