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강다니엘이 8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890점, 앨범점수 20점, SNS점수 1737점 등 총점 2527점으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트와이스가 총점 2525점을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한일갈등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본 현지에서의 새 싱글 두 장을 통해 `8연속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2492점), 청하(총점 1461점), 블랙핑크(총점 1345점), ITZY(총점 1326점), 태연(총점 1307점), 폴킴(총점 1197점), 벤(총점 1100점), 오마이걸(총점 1097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8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번지(BUNGEE)`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13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