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역세권 아파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직주근접성이 높아 주거 수요가 탄탄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보통 역 인근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도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 교통의 요충지가 된다. 아울러 역 중심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이 고루 잘 갖춰져 역세권 입지는 대체적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특히 역세권 여부는 추후 아파트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데다 역세권 단지는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도 뛰어나고 실거주 만족도도 높다.
이처럼 `역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초구 반포에서도 역세권 아파트인 `반포 센트레빌`이 8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반포 센트레빌은 지하철 9호선 사평역 초역세권에 2·3·7·9호선도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및 고속터미널까지 가까이 위치한 사통팔달 강남 교통의 중심지이다.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신세계백화점, 반디앤루니스, 메가박스,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 쇼핑센터와 병원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서원초를 비롯한 원촌초·중, 반포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반포동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그리고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 가능한 고무래어린이공원 및 서리풀공원,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반포 센트레빌은 오픈발코니를 적용하는 등 반포를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설계도 갖췄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 단지의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필로티 설계는 물론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한 센트레가든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생활의 가치를 더했다.
단지는 최근 다른 재건축 단지와는 차별화 되는 대부분 4베이, 판상형 설계 적용으로 일조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으며 넓어진 수납과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전용면적 82㎡ 전체에 오픈형발코니가 적용된다. 계절수납 등 활용성 높은 세대창고를 적용했고,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골프 및 헬스시설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고품격 커뮤니티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반포 센트레빌은 각종 첨단 시스템이 제공된다. 뛰어난 보안시스템과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 공간과 생활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함을 더했으며, 전열교환 세대 환기시스템, 신발장 배기 시스템 등을 통한 신선한 실내공기 유지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반포 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시공하며 서울 서초구 반포동 30-15, 1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2개동, 지하 3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8㎡, 총 108세대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