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전체 공급비율 8.49% 불과… 품귀현상 지속 기대
-중대형 인기 높아지는 가운데,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 109㎡ 마감임박!
최근 중소형 아파트 강세에 다소 주춤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중대형 아파트는 매년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 대비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다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하며, 세대분리형 아파트나 셰어하우스와 같이 활용가치가 높다는 점도 있다. 실제로 고강도 정부규제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와 과거에 비해 가격부담이 덜해진 점 등을 꼽는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 기준 전국에 공급된 분양 단지는 13만 4,773가구로 전용면적 85㎡초과 물량은 단 8.49%인 1만1,446가구로 확인됐다. 중소형 평형대의 경우 공급이 가장 많았으며 무려 12만3,322가구였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면적별 가격상승률도 중대형 면적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7월 기준 중소형 면적대인 66㎡미만의 경우 0.12%상승했지만 85㎡이상의 경우 0.19%소폭 더 높다.
아울러 분양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분양된 `위례포레자이`는 가장 높은 경쟁률 전용면적 108.81㎡로 242.67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대전 서구 도안동에 공급된 `갑천트리풀시티 3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97㎡A타입 150가구 모집에 무려 8만 7657명이 몰려 584.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용면적 84㎡ 경쟁률(223.94대 1)보다 높은 수치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하며 매매가도 상승세"라며 "주거 트렌드가 바뀌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안에서 중대형 면적을 갖춘 새 아파트 `봉서산 아이파크`를 공급 중이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4길 29(봉명동 62-1)에 공급한 단지로 지상 24층, 8개동, 전용 49㎡~109㎡, 총 665가구로 구성돼 있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을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용 109㎡ 기준층 기준 확장비 포함 평당 분양가가 862만원으로 지난 7월 천안시 문화동 일원에 공급한 H건설사 114㎡ 평당 분양가 985만원 대비 낮고, 중도금이 없어 이자에 대한 부담도 없다.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경부선철도 천안역(약 800m)과 지하철도 봉명역(약 500m)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봉명초, 계광중, 봉서중, 천안서중, 천안고, 천안여상 등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명문 학군이 잘 형성되어 있다.
반경 3km내외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천안점을 비롯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등이 있어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대학 및 종합병원 등 풍부한 의료시설과 주민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봉서산 아이파크는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아이파크` 단지로 단지 조경과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 내 에는 중앙광장,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조성됐으며, 남동·남서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이면개방형 설계로 채광성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주로 백화점, 대형마트 주차장에 있는 주차 유도 등을 설치한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4길 29 봉서산아이파크 108동 302호에 마련돼 있으며 직접 세대 관람이 가능한 봉서산 아이파크는 현재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물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좋은 층과 향을 선점하려면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