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 운영중인 ‘도쿄등심’ 브랜드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픈은 도쿄등심, 쉐프의 정육점 등 F&B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20일(화)까지 한우를 메인으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다이닝 ‘도쿄등심’의 새 이름을 찾는다. 당선작은 추후 브랜드 네이밍, 매장 간판, 홍보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댓글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8월 24일이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1등(1명) ▲2등(1명) ▲3등(1명) ▲참가상(10명)을 선정해 총 7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상의 경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도쿄등심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오픈 관계자는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한우를 메인으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다이닝 브랜드의 컨셉을 담은 독창적인 네이밍이 관건이다. 벌써 다양한 작품들이 응모되고 있다. 공모 기간동안 댓글로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밍 공모전 개최 이유에 대해서 “도쿄등심은 론칭 초기 컨셉에 맞춰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는 메뉴개발을 통해 프렌치, 이태리, 동남아 요리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다각화 등의 이유로 네이밍 변경을 결정하였으며, 앞으로 더 다채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답했다.
네이밍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