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은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리뉴얼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는 각 제품 용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추가했으며,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산뜻하고 선명한 색감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무균무때는 피죤이 `유해균 제거`와 `찌든 때·악취 해결’을 위해 1999년 출시된 살균세정제다.
무균무때는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죤 관계자는 “무균무때는 웰빙, 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수요에 부합하면서도 다음 세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