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와 이후 출시 된 LG전자의 LG V50 ThinQ에 이어 세번째 5G 모델 갤럭시노트10이 출시 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SK텔레콤, LG 유플러스, KT 등 이통 3사는 9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1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기간 동안 노트10을 구매한 가입자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개통이 이뤄진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8인치와 6.3인치 두 가지로 출시되며 전작인 갤럭시노트9와 비교해 CPU 성능은 33%, 그래픽 성능은 44% 향상됐다. 또한, 노트 시리즈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S펜을 리모콘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고 촬영 모드나 방향도 바꿀 수 있으며 S펜으로 쓴 손글씨는 손쉽게 디지털 텍스트로 바꿔서 다른 사람과 파일로 공유할 수 있다.
한층 진화한 갤럭시노트10을 본 반응 또한 뜨거웠다. 일각에서는 ‘요술봉 든 괴물폰’, ‘갤럭시노트10은 창의성 그 자체’ 등 앞서 출시한 5G 모델 중 가장 호평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점점 길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결과를 얻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3일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관계자는 “지금껏 사전예약 이벤트를 쭉 진행 해왔지만 지금까지 이런 반응은 없었다.” 라며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사은품 전문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프로세스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갤럭시노트10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갤럭시탭S5E, 닌텐도 스위치, 제주도 2박 3일 왕복권, 원하는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2만원 상당) 등 다양한 사은품을 혜택으로 내걸었다.
또한, 삼성전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제조사 혜택은 갤럭시버즈를 9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액정 교체 비용 50% 지원, 기어핏, 게임패드, 무선 충전듀오 등이 있다.
폰의달인은 “보통 사전예약의 가장 큰 목적은 사전예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은품 혜택도 있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받고 이용하기 위해 신청한다. 폰의달인은 상위대리점 제휴를 통해 빠른 재고 수급이 가능하여 타 업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