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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 CIX ‘무비 스타’ 뮤직비디오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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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앤 마리가 5인조 보이그룹 CIX에 매료됐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6Cast’를 통해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앤 마리의 리액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앤 마리는 CIX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뮤직비디오에 집중했다. 뮤직비디오에 시선을 떼지 못한 앤 마리는 “다들 너무 춤을 잘 춘다. 나도 레슨을 받아야겠다”, “너무 아름답다”며 극찬했다.

이어 앤 마리는 “굉장히 미래적이다. 단순히 춤만 잘 추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모든 게 다 멋지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비주얼도 멋지다.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다”라며 달아오른 얼굴에 손부채질을 하는 등 뮤직비디오에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약간 복고풍 느낌이 난다. 음악 자체는 예전의 느낌이 살아있는데 영상은 굉장히 미래적이다”라고 덧붙인 앤 마리는 계속해서 수줍게 웃으며 뮤직비디오를 보던 중 “멤버 한 명 한 명과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다. 정말 멋진 뮤직비디오다. 의상도 정말 멋지다. 제 다음 투어에 영감을 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CIX의 매력에 연신 감탄했다.

한편, CIX는 지난달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고, 데뷔 일주일 만에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CIX와 함께하는 무비 팬미팅(Movie Fan Meeting)’을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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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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