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웹 리얼리티 `아이로그U`로 제주 우정 여행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공개되는 리얼리티 콘텐츠 `몬스타엑스의 아이로그U`에 출연, 오는 14일 첫 공개 된다"고 8일 전했다.
`아이로그U`는 TV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로, 오는 14일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되며 총 8편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픈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두고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1회 선공개 영상을 기습으로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깜짝으로 주어진 제주도 휴가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픈카 드라이브부터 먹방 투어, 배낚시와 서핑 등 다양한 위시리스트를 세우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취향에 따라 팀을 나눈 몬스타엑스가 휴가를 200% 즐기는 모습 역시 살짝 공개되며 본 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더욱이 앞서 몬스타엑스는 단독 리얼리티 `몬스타엑스레이 1, 2, 3`부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tvN `쇼! 오디오자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활기 넘치는 에너지부터 감성 가득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계획으로 가득한 몬스타엑스의 2박 3일 제주살이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등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일(미국 LA 시각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월드투어 미국 지역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며, 해당 공연은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라이브 실황이 전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아이로그 U`는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에서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