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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전날보다 더 덥다…서울 낮 최고기온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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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5일도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29∼37도 분포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은 맑고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5∼2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3.0m의 파고가 예상된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저지대에선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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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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